코카콜라
폐플라스틱(rPET) 원료로 페트병을 개발, 상용화
에코로직
종이병인 ‘에코보틀(Eco bottle)'을 개발 판매.
에코보틀은 플라스틱 펌프를 결합해 분무기나 샴푸 용기로 사용 가능하며, 재활용 종이의 외부 소재에 플라스틱막을 내부에 입혀 오랫동안 재사용 할 수 있다.
폐기 시, 종이와 플라스틱을 분리할 수 있어 추가적인 재활용이 가능하다.
KHS그룹
독일에 위치한 KHS그룹은 100% 재활용 재료로 만든 페트병과 포장용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탄소발자국을 최대 65% 줄일 수 있다.
호프만 네오백
100% 재활용 금속소재를 사용한 캔 개발.
재활용된 강철과 주석을 함유하며, 공기와 습기를 차단해 신선도 유지에 뛰어나고 폐기 시 분리해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생산 과정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60%가량 절감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일부 제품에 생분해 소재인 PHA와 PLA를 활용한 식품 포장재를 사용.
연간 약 27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PHA의 경우 토양이나 바다 등 거의 모든 환경에서 생분해 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이다. 친환경 포장재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풀무원
출시하는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원칙'을 적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Reduce)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Recycle),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을 제거(Remove)하는 3R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바이오 페트 재질의 용기 개발로, 제조 과정에서 CO2를 약 20% 절감하고 100% 재활용 할 수 있다.
한솔제지
산소, 수분, 냄새를 차단해서 내용물의 보존성을 높일 수 있고, 종이류로 배출 가능하며 90%이상 생분해가 가능한 ‘프로테고’ 친환경 포장재 개발.
종이 표면에 배리어 코팅막을 입혀, 플라스틱 필름이나 알루미늄 포일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다.
마켓컬리
냉장제품을 담는 스티로폼 박스 대신 종이박스로 변경을 시작으로, 2중 재생 골판지를 적용한 냉장박스 등 친환경 포장재 적용과 개발에 적극적.
신선식품 포장에 재생 원료 60% 이상 사용한 비닐 적용.
롯데그룹
롯데푸드 빙과류 제품 중, 업계 최초로 녹색인증 패키지 도입.
친환경 잉크 사용으로 유해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약 39톤 절감하며, 냉동 제품에는 rPET를 사용한 필름을 적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0여톤 줄일 수 있다.
리빙팩켓츠
재활용 가능한 포장소재인 EPP(Expanded Polyproplylene)로 만들어졌으며, 상자에는 최대 1,000번까지 재상용 할 수 있도록 카메라와 센서, 포장재가 포함되어 있다.